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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건축

  • 1995년 서울, 일재 잔재 건물을 해체하다.

    2020.03.19 by JUBURANG

  • 버려진 건축, 시간이 담긴 특별한 공간으로 탄생하다.

    2020.03.19 by JUBURANG

1995년 서울, 일재 잔재 건물을 해체하다.

제2장. 1995년 서울, 일재 잔재 건물을 해체하다. 1926년 경복궁 내 근정전 앞뜰에 5층 규모의 석조 건물이 들어섰다. 경복궁 흥례문을 철거한 그 자리에 10년의 세월을 공들여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조선총독부 청사를 세운다. 이 건물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일(日)자 모양을 하고 있다. 조선의 민족정기를 훼손하고 조선이 일제의 지배하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경복궁을 훼손하고 그 자리에 조선 식민 통치를 관할하는 최고 지휘기관 건물을 세운다. 영원히 이 땅을 지배할거라는 허망한 믿음이었을까? 우리의 자존심을 훼손하기 위한 불순한 의도였을까? (사진출처: DOOPEDIA) 해방 이후에는 일본의 국기 대신 성조기가 걸리며 미 군정청이 사용하였고 당시에는 ‘Capital hall’로 불리게 ..

에피소드 2020. 3. 19. 03:28

버려진 건축, 시간이 담긴 특별한 공간으로 탄생하다.

제1장. 버려진 건축, 시간이 담긴 특별한 공간으로 탄생하다! # 미술관이 된 낡은 발전소, 발상의 전환으로 빛난 도시재생의 힘. 1981년 폐쇄된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방치되었던 템스강 남쪽의 뱅크사이드 화력발전소가 매년 400만 명이 방문하는 영국의 랜드마크, 테이트 모던 박물관으로 변신했다. 2차 세계대전 직후 런던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지어졌던 화력발전소는 공해 문제로 가동을 중단하게 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도시 재생을 위해 흉물이 된 화력발전소를 헐고 새로운 건물을 지었을 것이다. 그러나 영국은 스위스 출신의 젊은 두 건축가 헤르조그와 드 므롱이 공동으로 제안한 작품을 수용해 건물의 기존 외관은 그대로 유지한 채, 내부만 미술관의 기능에 맞게 바꾸기로 하였다 우리의 전략은 적의 에너..

에피소드 2020. 3. 1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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