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미화? 성관계 장려? 지금 대한민국의 성교육은 어디까지...?
여가부 일부 초등학교에 배포 노골적 표현·조기성애화 우려 논란 커지자 결국 회수하기로 - 한국교육신문의 기사 中 - 여성가족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으로 배포된 책 중 일부가 동성애를 미화하고 남녀 간 성관계를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일자 결국 일선 초등학교에 배포했던 성교육 서적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라는 책에서는 성기 삽입 과정을 보여주며 ‘두 사람은 고추를 질에 넣고 싶어져. 재미있거든’, ‘아빠는 엄마의 질에 고추를 넣어. 그러고는 몸을 위아래로 흔들지. 이 과정을 성교라고 해. 신나고 멋진 일이야’라고 서술하고 있다. '자꾸 마음이 끌린다면'이라는 책에서는 ‘아주 비슷한 사람들이 사랑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남자..
교직 일반
2020. 9. 2. 23:06